질염은 비교적 흔한 부인과 질환으로 질 분비물, 냄새, 작열감, 소양감, 성교통, 배뇨통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의 감염 또는 염증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질 분비물이 누런색이나 회색을 띠고 생선 비린내와 같은 냄새가 나며, 특히 생리 전후 또는 성관계 후에 증상이 심해지지만,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칸디다성 질염
세균성 질증(Bacterial vaginalis)
임균성 자궁경부 및 질염
포진성 질염
클라미디아 자궁경부염

• 속옷을 깨끗이 유지하고 꽉 조이는 옷은 가급적 피하도록 합니다.
• 배변 후 휴지 사용 시 앞에서 뒤쪽으로 닦습니다.
• 잦은 질 세척은 질 안의 산성도를 유지하여 질염을 예방하는 정상적인 균(락토바실러스)을 감소시켜 질염을 조장하기도 합니다
• 회음부 세척시에는 비누보다는 질세정제를 사용합니다.
• 성관계 전후 회음부를 깨끗이 합니다.